간호대 재미동문 모교발전 위해 3,100 달러 전달

지난 8월 2일,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재미동문들이 모교발전을 위해 3,100 달러를 전달해왔다.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동창회(회장 : 이미형)는 지난 8월 간호대 재미 뉴욕지부를 방문했다. 동문모임에는 김성혜(22회) 전 간호대 뉴욕지부장과 원성주(33회) 현 뉴욕지부장을 비롯해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에서 온 간호대학 16명의 동문들이 함께 자리해 개교 60주년을 맞은 가톨릭간호대학의 미래발전을 동문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호대학 동문들이 모교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3,100달러의 기부금을 전해오면서 가톨릭간호대학의 눈부신 발전을 바라보는 일은 동문들에게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간호대 발전기금 모금에 적극 협조하고 멀리서나마 모교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기도하겠다고 전해왔다.

가톨릭간호대학은 대학발전을 향한 동문들의 아름다운 정신을 깊이 새겨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이 참 간호인의 인성을 갖춘 최고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