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 미술장식품 후원과 정성을 기다립니다”

조형물, 회화 등 약 36점의 미술품 후원 기대

▲ [조각작품] 공명-자연으로부터

▲ [대형회화] 포도나무

▲ [모빌조각] 하늘정원

편안함과 안락함이 느껴지는 문화공간으로 내년 봄 내원객을 맞이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병원 내/외부에 설치될 미술장식품 계획이 진행되면서 미술품 후원자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월 리치웨이홀딩스 김재성 대표는 CMC 발전을 기원하며 루비, 비취 등의 보석을 이용해 자연 그대로의 빛과 화려함을 드러내는 1,000만원 상당의 ‘최후의 만찬’ 미술품 1점을 기증한 바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개인전을 열며 이름을 떨치고 있는 미술가 김령 작가도 정성된 마음과 사랑으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인테리어 컨셉트에 맞는 예술품을 기증하고 싶다며 개원을 앞두고 현재 비즈를 이용한 회화작품을 작업 중에 있다.

또한, CMC를 출입하는 전문지 기자 출신인 메디칼업저버 노영수 부회장이 ‘마음과 마음’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 1점을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미술품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조형물 5점, 대형회화 5점, 중형회화 16점, 판화 및 소형회화 10여점 등 약 36점의 작품(왼쪽 사진)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설치하는 것을 계획 중에 있으며 ‘생명의 나무’라는 자연친화적 인테리어 컨셉트로 병원 내 환우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후원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설치 예정인 회화 및 조형물 등의 미술품 설치 비용을 후원해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병원 내 문화공간 조성에 동참할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미술품 후원자에 대한 예우는 현금 미술품 설치비용 후원의 경우 후원금액에 따른 예우뿐만 아니라, 후원자가 후원 희망한 미술품에 후원인 명명 등의 예우를 하며 후원자의 나눔의 정신을 깊이 이어갈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문화공간을 함께 만들어 갈 교우, 교직원 및 동문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기다립니다”

■문의 : ☎02)590-49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