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후원회사무국으로 반가운 손님이 방문했다. 소액 기부를 위해 방문한 신승자 후원회원은 환우들이 투병생활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발걸음을 하셨다고 했다. 

 

신승자 후원회원은 지난 2005년 ‘MBC’ 느낌표 <눈을 떠요> 박진숙 모자의 사연에 감동을 받아 투병 중인 안질환 환우에 대해 도움을 주고자 정기적으로 후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평소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신승자 후원회원을 통해 아름다운 기부 문화의 참 뜻을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었다. 

 

신승자 후원회원 외에도 지속적으로 소액정기기부자의 후원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불우환우돕기기금과 같은 자선분야, 장학기금 등 매달 5천원, 1만원 무통장입금을 통해 후원금을 보내오는 기부자들이 지속적으로 기관을 잊지 않고 사랑을 보내오는 것이다. 

 

앞으로도 CMC는 이 소액정기기부자를 대폭 늘려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소액정기기부자들을 위한 기관의 각종 예우사업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것이다.

 

소액기부 ㅣ 정기기부 문의

후원회사무국 발전기금팀

Tel. 02) 2258-7991~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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