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고용 교수가 지난 12월 옴니버스파크 건립기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 원을 후원했다.
 
 고용 교수는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환자의 입장에서 성심껏 진료에 임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함으로, 옴니버스파크에서 더욱 훌륭한 의료진이 양성되기를 희망하며 후원을 결심했다.

 고용 교수는 “교수로서 항상 더 나은 교육과 연구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의학 분야의 주역이 될 미래의 학생들과 연구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공부와 연구를 수행한다면 우리 사회에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되어 후원을 했다”며“옴니버스파크 건립으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었으면 한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