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병원후원회]가톨릭의대 2회 김창세 동문 1,000만원 기탁

가톨릭의대 2회 졸업생인 김창세 동문이 지난달 2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창세 동문은 1961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국립의료원 임상생화학과장, 조선의대 생화학교실 교학과장, 순천향의대 생화학교실 교학감 및 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생화학회장 및 감사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 생화학분야의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후원회사무국을 직접 방문해 건립기금을 전달한 김창세 동문은 공사가 한창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웅장한 외관을 가까이에서 보게 돼 기쁘다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문호를 개방해 학연을 초월한 실력 있는 교수진을 영입하고 센터중심의 의료환경을 구축해 제1의 대학병원으로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아울러,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모금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도 함께 전해 변함없는 모교사랑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