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병원후원회]김주성 명예교수 건립기금 2,000만 원 쾌척

- 대학과 CMC 발전의 초석 다지는 일, CMC 가족 모두의 기대와 염원 이루길 -

가톨릭의대 3회 졸업생으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주성 명예교수가 지난 11월 5일 최영식 의료원장을 방문해 2,000만 원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을 쾌척했다.

김주성 명예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으로 이름이 확정 된 새 병원 건립은 명실공히 가톨릭대학교와 CMC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중차대한 사업이고, 교직원들과 동문모두의 기대와 염원이라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건립에 많은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는 더 좋은 병원,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병원, 동문들과 교직원들에게 자랑이 될 수 있는 훌륭한 병원을 지어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