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병원후원회]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름 공모전  행운상 수상 허준 씨 200만 원 기탁

- 대상 수상 후원회 사무국 이승우 팀장도 200만 원 전액 건립기금으로 전달 -

지난 10월 1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명칭공모전 행운상 수상을 위하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명칭 선포 및 상량식 행사에 참석했던 허준 씨가 상금으로 받은 100만 원에 100만 원을 더 보태 총 200만 원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해왔다.

10월 28일 세례성사를 받을 예정으로 예비자 교리를 받고 있는 예비신자라고 밝힌 허준 씨는 부인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2009년 5월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환자들이 가장 가고 싶고, 가장 사랑하고, 가장 존경 받는 병원이 되어 글로벌 일류 병원으로 발전해 가기를 기원하고, 가톨릭 교회 차원의 대역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새병원후원회 사무국 이승우 팀장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건립기금으로 기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