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교원들이 함께 정성 모아

- 교실의 단합된 모습과 새병원을 통한 재도약 의지 재확인 -

지난 5월 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장홍석 주임교수(강남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를 비롯한 7명의 교수들이 새병원 건립을 위한 정성을 모아 새병원 후원회로 보내왔다.

성모병원 최일봉 교수가 1,000만 원을, 강남성모병원 정수미 교수가 1,200만 원, 장홍석, 김연실 교수가 각 1,000만 원을 약정하였고, 의정부성모병원 유미령 교수가 600만 원을 약정하였다. 또한 성빈센트병원 김성환 교수가 1,000만 원을, 대전성모병원 장성순 교수가 300만 원의 후원금을 약정하였다. 이외에도 지난해 11월에는 강남성모병원 윤세철 교수가 1,200만 원의 후원금을 약정한 바 있어 새병원 건립에 대한 방사선종양학교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새병원을 중심으로 CMC 산하 병원들이 동반 발전하고자 하는 교실의 의지를 확인하게 했다.

방사선종양학교실 장홍석 주임교수는 “교실 회합을 통해 각자가 정성껏 건립기금을 약정하기로 뜻을 모았다” 며, 교실원들의 새병원에 대한 기대와 염원을 담은 소중한 정성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