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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이승빈·길가예 부부, 딸 이지우 이름으로 불우환우돕기 기부
등록일 : 2023-08-02
나눔으로 맞이한 첫 번째 생일 이승빈·길가예 부부, 딸 이지우 이름으로 불우환우돕기 기부 첫돌을 맞이한 아기와 함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기부금을 보내온 가족이 있다. 이승빈(바오로)·길가예(카리타스) 부부는 딸 이지우(스텔라)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지난 6월 13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불우환우돕기 기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자 부부는 “가톨릭 신자로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하느님의 뜻을 따라 기부했다”며 “딸이 어려운 사람을 도울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한편, 후원회사무국은 각 병원에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기부금을 가톨릭대학교 각 부속병원의 불우환우 및 취약계층 환우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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