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대 간호대 동문회 1억2천여만원 후원약정

여의도성모병원 가대 간호대 재직 동문들이 60주년 기념관을 통한 간호대학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에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여의도성모병원 가대 간호대 동문회(동문회장: 신동인)은 지난 4월 20일 5천5백여만원의 6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기탁에 이어, 7월 27일 6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6천8백여만원을 추가로 전달해 왔다.

기금 전달식에는 양수 간호대학장, 박호란 임상간호대학원장, 이선미 교육부학장, 이경주 가족건강간호학과장, 신동인 여의도성모병원 가대 간호대 동문회 회장, 조혜영 동문회 총무가 참석했다.

양수 간호대학장은 "CMC 제2의 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60주년 기념관 건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간호대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60주년 기념관이 구성원 모두의 염원이 담긴 교육/연구/국제교류의 메디컬 콤플렉스로 자리매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