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의과대학 동문, 60주년 기념관 건립 응원

미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 20,000달러 전달
 

                                

 

 
지난 10월 4일, 미주 가톨릭 의과대학 총동문회에서 모교발전을 위해 ‘6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2만 달러를 전달했다.

기금은 미주 동문들이 모교발전 사업을 응원하며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지난 8월 강무일 의료원장과 최종영 기획조정실장이 미주지역을 방문하여 모교 발전계획을 소통하는 자리에서 모아진 정성이다.

전달식에는 미주 가톨릭 의과대학 총동문회를 대표하여 동문회장(김우섭 동문)의 배우자 헬렌 킴이 참석했으며, 헬렌 킴 여사는 “미국에서도 항상 모교를 잊지 않은 동문들과 함께 모아둔 기금이다. 이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60주년 기념관 건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항상 먼 곳에서도 응원하고 있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