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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교정] 의과대학 학부모,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 꾸준히 후원
등록일 : 2021-07-08
옴니버스 파크와 함께 성장하는 의사의 꿈 의과대학 학부모,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 꾸준히 후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학부모가 대학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옴니버스 파크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약정·납입했다.  기부의 주인공은 김원석·박혜성 부부로서, 지난 5월 28일 성의교정 후원회사무국으로 건립기금 1천만 원을 보내왔다. 기부자의 두 딸 김주영(본과4), 김주호(예과2) 자매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다.  김원석·박혜성 기부자 부부의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큰 딸 김주영 학생의 입학과 함께 첫 기부를 시작했으며 이후 올해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옴니버스 파크 건립에 모두 5천만 원의 후원금을 보탰다.  이와 관련해 박혜성 기부자는 “두 아이의 모교가 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기에 옴니버스 파크를 통해 더 크게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모교의 성장과 함께 내 아이들도 훌륭한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도 함께 전했다.  옴니버스 파크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과대학·간호대학)이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건립을 추진하는 교육·연구 융복합시설로서, 2022년 2월 완공된다. 특히 이곳에는 미래 의료인 양성을 위한 창의적인 교육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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