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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극동가스케트공업 윤종익 회장, 옴니버스 파크와 암환자 쉼터 위해 2억 원 기부
등록일 : 2022-02-03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 극동가스케트공업 윤종익 회장, 옴니버스 파크와 암환자 쉼터 위해 2억 원 기부 오랜 기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후원해온 기부자가 옴니버스 파크 건립과 암환자 쉼터 마련을 위해 힘을 보탰다.  자동차 부품 업체 극동가스케트공업 회장 윤종익 기부자는 2021년 12월 7일,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방문하여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에 1억 원과 서울성모병원 암환자 쉼터 발전기금에 1억, 총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발전기금, 건축기금, 장학금, 연구기금 등 가톨릭중앙의료원을 위해 꾸준히 이어져 온 윤종익 기부자가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종익 기부자와 배우자 이경이 님,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병원장이 참석했다.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윤종익 회장님의 기부가 우리 기관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라며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윤종익 기부자는 “평소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서울성모병원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 왔다”며 “조그마한 성의나마 보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에 윤승규 병원장은 “윤종익 회장님께서 좋은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덕분에 환자들이 큰 고마움을 느끼게 될 것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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