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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교정] 여영자 기부자, 건립기금에 1억 원 추가 약정
등록일 : 2021-02-17
1년 남은 옴니버스 파크 공정을 응원합니다 여영자 기부자, 건립기금에 1억 원 추가 약정 2021년 신축년의 시작과 함께 옴니버스 파크 건립에 힘을 더하겠다며 1억 원의 기부금이 답지했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바 있는 여영자 기부자(세례명 아녜스)가 지난 1월 4일, 후원회사무국 발전기금팀으로 1억 원의 기부금을 보내온 것.  여영자 기부자가 후원회사무국과 첫 인연을 맺은 건 지난 2018년 겨울이었다. 이전부터 서울성모병원에게 진료를 받아오던 기부자는, 평소 주치의인 순환기내과 윤호중 교수의 세심한 진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윤호중 교수로부터 CMC가 미래의학 발전을 위해 옴니버스 파크 건립을 추진한다는 설명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특히 첫 기부 약정서를 배우자 故 한승희 님의 기일인 12월 28일에 맞춰 작성하며 남편을 기림과 동시에 좋은 뜻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세 번째 기부약정을 완료한 여영자 기부자는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만큼 항상 CMC의 모든 사업이 잘 되기를 기도드린다”며 “이제 1년 남짓 남은 옴니버스 파크 공사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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