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성의교정] 호반그룹,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 5억 원 전달
등록일 : 2021-04-08
“가톨릭대 성의교정의 교육·연구 활동에 도움 되길” 호반그룹,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 5억 원 전달 호반그룹이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 파크 건립에 5억 원의 건립기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은 지난 3월 24일 옴니버스 파크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가톨릭대 문정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재열 성의교정 사무처장, 김세웅 성의교정 후원회사무총장, 전신수 의생명산업연구원장, 김영주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전국 유수 의과대학의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이번 기부는 옴니버스 파크를 기반으로 한 가톨릭대 성의교정의 미래 비전에 공감하며 이루어졌다. 특히 전신수 의생명산업연구원장과 김영주 교수는 적극적인 기부유치로 기부 성사에 힘을 더했다.  호반그룹이 전달한 5억 원(호반건설 3억 원, 호반산업 2억 원)은 옴니버스 파크 건립에 활용된다. 옴니버스 파크는 가톨릭대 성의교정이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의료 융복합 공간으로서 내년 2월 완공 예정이다.  문정일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미래 의학발전과 질병퇴치를 향한 신의료연구에 큰 힘을 보태주신 호반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를 밑거름으로 미래 의료를 개척해 나갈 융복합 공간인 옴니버스 파크를 완공하고, 우리 대학이 세계 보건의료를 선도하는 글로벌 메디컬 콤플렉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호반그룹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의학도들의 교육, 연구 활동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의교정] 간호대학 제39회 졸업생 동기,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 2천만 원 기부
	[성의교정] 구승평·백영희 부부,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 1억 원 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