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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김광평(7회) 동문
후배사랑 장학금 1,000만원 기부
지난 10월 15일, 가톨릭의대 김광평(7회) 동문이 후배사랑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보내왔다.
현재 경기도 평택 송탄보건소에 재직 중인 김광평 동문은 “가톨릭의대 동문으로서 모교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었다. 재학 당시 받았던 장학금을 후배들을 위해 환원하는 장학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해왔다. 한편, 김 동문은 과거 서울성모 건립기금 200만원, 성의회관 도서관에 서양화 3점을 기증하는 등 모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후배사랑 장학금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기금캠페인으로-지면부족 시 이 부분을 삭제) 가톨릭의과대학 재학 당시 장학금을 수혜받은 졸업동문들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모금사업이다. 현재까지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약 1억 6천만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으며, 2016년 1학기부터 전 학년 매학기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배사랑 장학금 참여문의]
발전기금팀T. 02 2258 7991~8
E-mail cmcfund@catholi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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