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대학원의 시설발전과 장학사업을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지난 60여 년간 최고의 Man-power로 의료인재를 양성하며 한국의학의 역사를 써온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이 가지는 의학의 미래 발전과제는 참으로 크고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된 의학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학을 만들어 의료인재를 후원하는 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생명존중의 파수꾼인 참된 의료인력 양성에 힘쓸 것입니다.

의학교육과 치료의 중심인 희귀난치/불치병의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의학연구가 기반이 된 연구형 진료시스템을 갖춰나가야 합니다. 시대가 변할수록
새롭게 발생하는 각종 희귀 난치/불치병, 이로 인해 사라져가는 생명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활발한 연구를 통해
최신의 치료법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러한 의학연구의 중심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969년 1월 임상의학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연구소를
통해 연구인력의 전문화와 연구의 집약화, 연구장비의 구비 등을 위해 힘쓰며 명실상부한 임상연구기관으로서의
틀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8개 병원 의료서비스 개선과 발전 사업을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전국 8개 진료기관을 통해 5,700 병상을 운영, 외래환자 연인원 약 580만명, 입원환자
약 200만명에 대한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MC 8개 진료기관에서 펼치는 의료활동은 가톨릭의 기본 정신인
생명존중의 이념과 활동을 확산시키는 기초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쾌적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글로벌 수준의 의료기술환경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가겠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세계적 수준에 이르는 의료기술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생계형 의료사각지대가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이웃과 아이들, 외국인 노동자, 희귀난치병 환자는 생명존중의 빛을 비추어야 할 사랑의 존재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혜택이 열악한 저 멀리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형제들도 빛을 기다리는 생명입니다.
우리가 존중하고 사랑해야 할 생명은 우리 주변에 늘 함께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의 사랑과 노력을
더욱 집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여는 일, 함께 나누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