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은 행복입니다
-CMC 교직원 ’끝전 모으기 운동’-

가톨릭중앙의료원은 CMC의 뿌리이자 정신인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산하 8개병원은 이념사업의 일환으로 교직원과 함께하는 CMC생명존중기금 모금 사업인 `CMC인 끝전 모으기 운동`을 실시한다.
 

`CMC인 끝전 모으기 운동`은 CMC 교직원의 급여 가운데 100 단위의 끝전을 매년 모으고, 모아진 동일 금액만큼의 기관자금을 보태 기금을 마련하는 Matching Fund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료원은 ‘CMC인 끝전 모으기 운동’을 통해 1인 평균 월 4~500원 정도, 년 약 5천원 이하로 교직원 전체(중앙의료원, 산하 8개병원)를 합하면 1년간 총 5천만 원 가량이 모금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여기에 교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기관 자금으로 더해 매년 총 1억원 이상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기금사업은 CMC생명존중기금 교직원기금(가칭: 끝전 모으기 운동)로 명명하고, 국내외 각종 재난/재해 또는 불우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원내 불우교직원 또는 불우환자돕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기금사용은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후 구체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의료원의 2010년 3대 경영 방침 중 ‘열린 조직 문화’를 실천하는 방법으로 ‘나눔 문화’를 CMC 교직원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