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각 병원 후원회사무국장 위촉

-전사적 모금 활성화 박차 가해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김세웅, 배시현, 강창석, 한창희 교수, 최대식 신부, 지철 교수

가톨릭중앙의료원(CMC)이 지난 4월 25일,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CMC 산하 각 병원의 후원회사무국장을 위촉했다. 지난해 10월 의료원 및 성의교정 후원회사무국장으로 김세웅(서울성모 비뇨기과) 교수를 임명한 데 이어 CMC 전사적 모금 활성화를 위해 산하병원 후원회사무국장을 위촉했다.

사무국장에는 서울성모병원 배시현(소화기내과)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강창석(병리과) 교수, 의정부성모병원 한창희(비뇨기과) 교수, 부천성모병원 최대식(행정부원장) 신부, 성바오로병원 지철(신경외과) 교수가 위촉되었다.

이로써 CMC는 조직, 프로세스, 시스템 정비를 통해 전사적 모금체계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의 출발을 알리며 발전기금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후원회사무국장 정기회의체를 통해 각 병원 후원회사무국장 정기회의체를 통해 산하병원 후원회 구성과 유기적 운영, 가톨릭이념에 기반한 모금 아이템과 목표수립, 기부문화 정착 등 모금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