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동문의 숲’을 만듭시다!

1기별 1주 소나무 갖기 캠페인 실시

안녕하십니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후원회장 김부성입니다.

제법 겨울을 느끼게 하는 요즘, 두루 평안하신지요. 이렇게 서면으로나마 동문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잘 생긴 장송들과 멋진 외관을 뽐내며 내년 성공 개원을 예정 중에 있습니다. 건립기금 또한 150억원을 넘어섰으며, 의미 깊은 CMC 의료사업을 지지해주시는 후원회원도 3천명이 넘었습니다.

이렇듯 개원을 얼마 앞두지 않은 뜻 깊은 감동의 시점에서 후원회와 의료원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반포동 505번지 단지의 조경을 ‘동문의 숲’으로 지정해 동문들과 함께 의미깊은 모교발전의 뿌리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주변에는 총 60여주 가량의 멋진 장송들이 식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나무 1주당 비용은 1,000만원이며, 1기별 1주 소나무 갖기 운동을 실시해 ‘동문의 숲’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CMC 70년 역사를 감싸고 지켜 줄 아름다운 숲을 모교사랑으로 만들어 갑시다.   

김부성

“동문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주십시오”
후원회사무국 ☎02)590-49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