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은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의 교육, 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의학·간호학 교육의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사업인 '60주년 기념관'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지난 6월 7일 '60주년 기념관'이 마친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최종심의에 통과함에 따라 CMC는 본격적으로 건립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한편, 후원회사무국과 발전기금팀에서는 '6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60주년 기념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최종심의 통과 소식이 알려지자 동문,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외부의 일반 후원자들의 건립기금 모금 캠페인 참여가 더욱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후원회사무국에서 추진 중인 '6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부자에게는 기여 정도를 반영하여 명예의 전당에 기부자의 이름을 명명할 예정이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의 납입이 있을 경우(3억 이상), 예우 규정에 따라 60주년 기념관 건물 내 강의실, 실험실 등의 시설에 기부자의 이름으로 별도의 명칭을 부여하여(네이밍) 그 고마운 마음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 메디컬타임스 2179호(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