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의 교실 발전이 동문의 희망이죠”

의대 임석범(31회) 동문 안센터 발전기금 기부

지난 14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임석범(31회) 동문이 온라인을 통해 안센터 발전기금을 기부해왔다.
현재 성모맑은눈안과를 운영하고 있는 임석범 원장은 한국 안성형 학회, 콘텍트렌즈 연구회, 백내장 굴절수술학회 등 회원으로 활동하며 안과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임석범 원장은 이번 안센터 발전기금 사업에 참여하면서 “모교의 안과가 발전해야 동문들도 힘이 난다”며, 크고 작은 나눔의 행위 하나하나가 모교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동문과 환우 등 익명의 독지가들의 나눔으로 만들어진 안센터 발전기금은 김재호 교수(가톨릭의대 1회, 안과 명예교수)를 후원회장으로 위촉하고 CMC 안과가 국제적 위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기부금 규모는 현재 약 5천여만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