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기도로 모든이에게 평화와 기쁨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 간호부 산하 가톨릭 간호사회(회장 : UM전정숙)에서는 지난 4월 7일 오후 4시30분 5층 성당에서 간호사들이 참여하는 ‘찬미기도’ 시간을 봉헌하였다.
 

  ‘찬미기도’는 2005년 12월부터 가톨릭간호사들의 영적인 성장과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찬미를 통해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하느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 모임이다.
 

  이 날 ‘찬미기도’에 참여한 간호사는 “어렵게만 생각한 기도가, 성가를 통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므로 그 음률에 간절한 마음을 실어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기억하게 되고, 이 시간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얻고, 치유자이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환우를 섬기는 간호사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게 된다.” 며 소감을 밝혔다. 
 

 ‘찬미기도’ 모임은 오늘도 간호사로서 가톨릭 이념인 생명운동을 전파하는 이 시대의 신앙인으로서 한걸음 성장하고 섬김간호를 실천하는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간호사들에게서 CMC의 풍요롭고 밝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