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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서울성모병원 전체간호사회 아이티 난민에게 사랑의 성금전달
등록일 : 2010-05-13
서울성모병원 전체간호사회 아이티 난민에게 사랑의 성금전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전체간호사회는 지난 4일 최악의 지진으로 수많은 이재민과 사상자를 발생시킨 아이티 지역 난민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 355만원을 모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김용태 신부)에 전달했다.   서울성모병원 간호사들이 급여 중 일부를 조금씩 모아 마련한 이번 모금액은 국내 최대의 천주교 NGO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기탁되어 한국카리타스(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를 통해 아이티지역의 재해복구와 구호물품 구입등을 위해 쓰이게 된다.  총 1,3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체 간호사회는 가톨릭이념 실천을 위해 사랑의 의술을 전달하고 있다.  회장을 맡고 있는 조은영 UM (132Unit)은 "비록 얼굴도 모르는 이들이지만 모두 하나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 간호사들이 사랑을 합하여 뜻을 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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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 서울성모직원, 심장환아돕기기금 매달 3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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