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MRO 코리아(주) 김동원 대표이사가 가톨릭중앙의료원 생명존중기금으로 500만원을 후원 약정하여 CMC 생명존중의 정신에 함께해 왔다.
     
  CMC와 김동원 대표이사는 1994년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당시 혈액내과 김춘추교수에게 백혈병 치료를 받게  받게 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고등학교 및 직장 동료 등 지인을 통해 CMC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기금조성에 함께 하겠다며 기관에 대한 감사를 표했으며, 생명존중기금을 통해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자 하는 CMC 이념사업이 그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전해왔다.
        
 한편 MRO코리아는 생산에 직접 소요되는 원자재를 제외한 회사 경영 및 생산 활동에 필요한 사무기기,용품, 베어링 등 유지보수, 소모성 자재 등을 유통하는 구매대행 전문업체로 유통합리화와 표준화 및 고객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