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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생명존중의 정신을 응원합니다"
등록일 : 2010-05-27
"생명존중의 정신을 응원합니다" 환우, 신자의 변함없는 기도와 사랑 이어져    최근 들어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함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펼치고자 크고 작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서초본당 신자인 이미영 환우가 서울성모병원 발전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5만원을 보내왔다. 병원 1층 성당에서 매번 미사를 드리고, 성모상 앞에서 병원 발전과 환우들의 쾌유를 기도한다고 전해 온 환우는 변함없는 소중한 사랑을 전해왔다. 같은 날, 서울성모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퇴원한 김종민 환우도 헌신적인 진료와 인간적인 전인치료에 대한 감사함을 전해오며, 20만원을 생명존중기금으로 전해왔다. 병원장님께 감사의 편지를 전해온 김환우는 주인의식을 갖고 CMC를 내 병원처럼 사랑하고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 5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CMC와 인연을 이어 온 70대 할머니 이현숙 씨는 교수님들과 맺어 온 인연과 병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매월 3만 원씩 기부금을 보내오기로 했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며 종신토록 월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이현숙 씨의 기부금은 장학기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이들 모두는 "나 혼자라고 생각하면 비록 누구 하나 도울 수 없는 작은 돈이지만, CMC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큰 나눔의 기쁨과 결실을 맛볼 수 있다"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왔다. < 생명존중 기금 참여하기 문의 : 발전기금팀 02)2258-7991~6 홈페이지 fund.cmc.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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