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 이발소 이창기 사장

생명존중기금 동참

 지난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발소 이창기 사장이 생명존중기금으로100만 원을 전해왔다. 이 사장은 지난2006년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24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기부금을 보내왔다. 1980년 강남성모병원개원 당시부터 30여 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해 온 원내 이발소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이동미용서비스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에게도 직장 내 편리한 이발 공간을 제공해 왔다.

 이 사장은 그 동안 가톨릭중앙의료원을 통해 받은 은혜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병원의 과거와 현재 속에 함께 해 온 자신의 인생에 있어 미래도 함께 응원하고 싶다고 전해왔다. 이 사장이 전해 온 기부금은 CMC생명존중기금으로 책정되어, 기관의 기부금 사용정책에 맞게 소중하게사용될 예정이다.

■생명존중기금 참여하기
발전기금팀 ☎02)2258-7991~6
http://fund.c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