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기부 소식

믿음과 희망을 주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사회사업팀은 더위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다양한 기부소식을 알려왔다.

먼저 수원가톨릭대학교 총학생회 ‘한울회’는 갓등축제 기간 중 ‘통학생회 갓등찻집’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23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수원가톨릭대학교 총학생회는 어려운 환자를 돕겠다며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서 임진명 약사(약제팀)는 출산 후 어려운 아기 환자들을 도와달라며 10만원을, 건강증진센터에서는 건강검진 후 직원들의 친절에 감사하다며 고객이 주고 간 10만원을 사회사업팀에 기부했다.

또한, 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지난 5월 18일 실시한 ‘교직원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인 헌혈증 34매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