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건강증진센터, ‘나눔문화 실천기금’

조성으로 CMC 이념 구현에 앞서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는 CMC 고객 소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건강검진 직원 추천 제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가톨릭 이념에 기반을 둔 ‘나눔문화 실천기금 조성’에 앞장서 CMC교직원과 함께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나눔문화 실천기금’은 평생건강증진센터에 고객을 추천한 교직원들이, 원하는 일정 금액만큼을 기부 약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매 분기에 한 번씩 진행되는 나눔문화 실천기금 모금은 이번 모금을 시작으로 하여 1년 동안 진행된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193명의 CMC교직원이 366명의 고객분을 평생건강증진센터에 추천하였으며, 그 중 30명의 교직원이 이번 기금 모금에 참여하여 총 105만 원의 기금이 적립되었다.
 
1년 동안 적립된 나눔문화 실천기금의 사용처는 내년에 사용처는 국가 재난, 재해 시, 원내 불우 교직원 또는 불우환우돕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cmc 생명존중기금 등으로 교직원 및 기관의 의견 수렴하여 cmc생명존중기금 모금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기금 조성으로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