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기부보험 협약 체결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1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6층 회의실에서 삼성생명과 생명존중기금 기부보험 협약식을 가졌다.

생명존중기금 기부보험은 기부자가 매월 일정액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피보험자가 사망하게 되면 보험금이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전달

되는 보험으로, 작은 비용으로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선진 기부문화상품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톨릭대학교 천명훈 의무부총장과 노태호 대외협력실장, 배석호 발전기금팀장,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장 이상용

전무, SA사업부장 한익재 상무, 서부본부장 김계수 RTO, SA사업부 황현수 참피언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명훈 의무부총장은 “CMC가 지닌 의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부보험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생명 이상용 전무는

“CMC 전담 TFT를 구성하여 기부보험 운영에 박차를 가해 생명존중기금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보험은 교직원 및 동문, 재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하여 나눔문화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생명은 2007년을 시작으로 13개 단체와 서울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6개 대학과 협약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생명존중기금 기부보험 참여하기 : 발전기금팀 ☎ 02)2258 7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