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장 이동익 신부, 기부보험 최초 약정

지난달 29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가 최초로 ‘CMC 생명존중기금 기부보험’을 가입했다.

이동익 신부는 2006년 성의회관 건립기금 6백만 원, 2007년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1천만 원 기부에 이어 이번 생명존중기금 기부보험이 세 번째 기부이다.

생명존중기금 기부보험은 기부자가 매월 일정액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피보험자가 사망하게되면 보험금이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전달되는 보험으로, 작은 비용으로 손쉽게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선진 기부문화상품이다.

의료원장 이동익 신부는 “의료기관으로서 처음 시도되는 만큼,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내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기관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10년, 20년 후의 CMC 미래상을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달 15일 삼성생명과 기부보험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9일 교보생명과도 기부보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생명존중기금 기부보험 참여하기 ☎) 02)2258-7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