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에서 받은 사랑 나눔으로 되갚아요

모교에서 받은 사랑을 후배들을 위한 양성사업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사연이 캠퍼스 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가톨릭의대 박경미(31회, 한사랑의원장) 동문이 지난 14일 후배들을 위해 매월 10만원의 장학기금을 지원하기로 헸다.

박동문은 학창시절 모교에서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기부배경을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07년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200만원, 올해 8월 CMC 생명존중기금 120만원 기부에 이은 박 동문의 세 번째 사랑나눔이다.

장학기금 참여문의 : 발전기금팀 02 2258 7991~6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400-946885(예금주 :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