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10월 15일 진행되었던 `사랑의 장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단체 및 시설에 기탁하게 될 예정이며, 이중 일부인 7천만원을 지난 29일 대전교구 사회사목국(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에 기탁하였다.

대전성모병원은 차례로 중구청, 안당어린이집(취학전 장애 및 비장애아동 유아교육), 대전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저소득층 주민지원), 장애인사목부, 이주사목부 등에 기탁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