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종 회장 3천만원 기부

 새한산업(주) 김철종 회장이 지난 11일 핵의학연구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철종 회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기 위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교육과 연구, 진료,

 자선활동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CMC가 핵의학 분야의 연구발전에 더욱 기여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는 새한산업(주)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진단시약과 의료장

 비 공급을 통해 한국 핵의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특히 김철종 회장은 북한 주민 보건 증진을 위한 방사성동위원소 지원사업에 앞장서며 남북교류 협력사업에 힘쓰며, 북한수해지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기업 사회환원 선두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철종 회장은 2006년과 2008년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각 5천만원을 기부하며 CMC 생명존중사업에 함께했다.

생명존중기금은 CMC에서 펼치는 각종 질병에 관한 의학연구활동을 지원합니다  문의 ☎02)2258-7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