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아름다운 생명 위한 모임에 500만원 기부

고려아연(주)(대표 최창근)이 서울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주최한 ‘병원 외 심정지 환자 생존 축하모임’을 위해 500만원을 지원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외 심정지 환자와 가족들을 축하하고, 환자들의 소생에 공헌한 이들에게 감사와 기념패 등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존 환자와 가족, 보건복지부∙서울시∙서초구 소방서∙구청∙보건소 관계자와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 박규남 응급의료센터장을 비롯해 병원 주요 보직자와 의료진 등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했다.

고려아연은 비철금속 생산기업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경영을 목표로 전 임직원 ‘기본급 1% 기부하기’운동을 비롯하여 장애인 위탁시설 봉사활동 등 정기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