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희귀 질병과의 싸움 속에서 고액의 치료비로 힘들어하고 있는 환우 김(45세, 여)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해 8월, 왼쪽 턱 부위가 부어오르고 뻐근해 서울성모병원을 찾은 김 씨는 연조직 육종이라는 희귀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