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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가톨릭의대 강준기(7회) 명예교수, 선천성질환센터 발전위해 200만원 기부
등록일 : 2011-06-16
지난달 25일 가톨릭의대 강준기(7회) 명예교수가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장 이명덕 교수를 통해 센터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해왔다. 강 교수는 CMC에서 30여 년간 재직하면서 신경외과학교실의 기초학문과 기관발전에 큰 공헌을 했으며,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현재는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 고문과 강남베드로병원 명예원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강준기 명예교수는 “선천성질환센터가 힘든 환경에서 병고와 싸우는 산모와 태아의 전문치료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며 의료적 소명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이명덕 교수는 “훌륭하신 선배 고문분들의 응원에 힘이 난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센터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는 CMC 8개 부속병원과 전국 가톨릭의료기관들과 활발한 네트워크와 원스톱 협진 진료체제를 통해 선천성 질환의 연구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7천 여 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되었다. 한편, 강준기 교수는 성의회관 및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도 각각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 선천성질환센터 발전기금 참여문의 **         후원회사무국 02 2258 7991-6, 선천성질환센터 02 2258 2715
	[의료원] 서울성모병원 이발소 이창기 사장, 생명존중기금 100만원 기부
	[의료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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