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효 전 의정부성모병원 관리부장 300만원 기탁

김석효 전 의정부성모병원 관리부장이 지난 11월 21일 새병원후원회 사무국을 직접 방문하여 새병원건립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석효 전 관리부장은 지난 1984년부터 1997년까지 CMC 에서 근무하였으며, 강남성모병원 안전과리과장, 의료원 기획과장을 거쳐 의정부성모병원 관리부장을 끝으로 퇴직하였으며, 현재는 주식회사 폼메이드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석효 씨는 비록 퇴직 했지만 CMC에서 받은 많은 은혜에 조금이나 보답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새병원 건립후원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이들이 새병원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기를 기원한다는 말씀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