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사회 공익사업 사랑 나누미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신한카드는 지난 16일 부천성모병원 성요셉관 2층 대회의실에서 난치성 희귀환자 및 소외계층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익사업사랑나누미’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종철 신한카드 사업부문 부사장과 백민우 부천성모병원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4년 10월까지 부천성모병원 내 신한카드 신용판매취급액 중 일부가 병원에 기부되며 병원은 이를 희귀난치성질환자 및 불우환우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신한카드에서는 한시적 지원 사회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성모병원 지능형순번대기 시스템 구축 사업과 환자를 위한문화 행사(연 2회) 지원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