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점출 환자 유족 새병원 후원금  100만 원 기탁

- 그 동안의 정성어린 진료와 간호에 감사, 새병원이 환자들의 희망이 되기를 -

지난 12월 4일 임파선 종양으로 가톨릭의과대학 강남성모병원 10서 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유명을 달리한 故 이점출 환자의 미망인 최정순 여사가 입원기간 동안의 의료진과 간호사들의 친절하고 극진한 간호에 너무도 감사한다며, 새병원 건립에 보태고 싶다고 후원금 100만 원을 전해 와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이 병동 이호숙 UM은 환자분들의 이러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보다 더 정성과 사랑을 감은 간호를 실천하여, 새병원에서 보다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