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간병인회 582,969원 기부

지난 12월 5일 서울가톨릭간병인회(박명구 베드로 수녀)가 생명존중기금의 발전을 위해 582,969원을 보내왔다. 가톨릭간병인회는 2008년 서울성모병원 건립 당시 300만원 기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가톨릭간병인회는 간병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이라며 생명존중사업에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서울가톨릭간병인회는 약 200여명의 가톨릭 여성 신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등에서 환우들을 돌보며 육체적·정신적으로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