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병원 행정, 지원부서 팀장, 팀원 등 100여 명 정성 모아

- 1억 2천여만 원 모아, 모 병원으로서의 자부심 표현 -

지난 1월 31일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행정관리분야 팀장, 팀원 등 100여명의 직원들이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며 후원금 약정서를 보내왔다. 약정금액은 총 1억 2천여만 원이 모였으며, CMC 모 병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인 참여로 후원이 이루어졌다. 약정자들은 CMC를 사랑하는 마음과 새병원을 통해 CMC가 지속적인 발전과 도약을 이루어 내기를 바라는 염원을 모은 것이라고 전했으며, 새병원이 CMC 교직원 모두의 희망이고 자랑인 병원으로 우뚝 서기를 바라는 성모병원 각 팀 교직원들의 정성 어린 성금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정 및 지원부서 교직원들의 공동 약정에는 기획팀(신영철 팀장외 1명), QI팀(최미애 팀장), 총무팀(조대호 팀장 외 10명), 인사팀(정은용 팀장 외 2명), 재무팀(이충호 팀장 외 5명),원무팀(심우건 팀장 외 18명), 의료협력팀(김경희 팀장 외 3명), 보험팀(최노아 팀장 외 6명), 구매팀(이혜숙 UM 외 2명), 수납팀(김균철 외18명), 영양팀(김혜진 UM 외 13명), 산업환경의학연구소(양선임 선임 외 2명) 등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