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과학교실 교실의 날 행사서 새병원 후원 정성 모아

- 교실원 대부분 동참, 새병원에 걸맞는 교실역량 확대 의지도 다져 -

지난 2월 7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과학교실(주임교수:정수교 교수) 이재희 총무가 후원회 사무국을 직접 방문하여 교실원들의 가톨릭대학교 새병원 건립에 대한 기대와 크고 작은 정성이 모여진 것이라며 약정서를 전해 왔다.

방사선과학교실 교수들은 평소 가지고 있던 새병원 후원에 대한 의지를 지난 2월 2일 진행된 교실의 날 행사를 빌어 함께 모았으며, 새병원이 가톨릭의대와 CMC의 미래이고 세계적인 위상을 갖춰야 하는 만큼 이에 걸 맞는 교실의 위상을 갖춰나가는 데에도 힘을 모아 나가자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사선과학교실원의 약정에는 총 66명의 교수 중 해외 연수 교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수들이 참여하였으며, 총 약정금액은 2억 8천여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