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최덕호 학부형 300만 원 기탁

- 대학과 병원의 발전하는 모습이 놀라워,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어 -

지난 2월 27일 가톨릭의과대학 의학과 2학년 최준성 학생의 부친 최덕호 학부형이 새병원 후원회 사무국을 집적 찾아 후원금으로 300만 원을 전해 왔다.

현재 교직에 몸담고 있는 최덕호 학부형은 대학이 새병원과 성의회관 건립 등 발전하는 모습,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변화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새병원에서 훌륭한 교수님들이 첨단 시스템에서 환자들이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진료를 받아 쾌유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성모병원에 입원했을 때 의료진들과 직원들의 정성 어린 진료와 친절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