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의대동문 새병원 후원금 기탁 이어져

- 의대 박상희(11회), 이종열(13회) 동문 각각 미화 1만 달러 보내와 -

지난 3월 27일 가톨릭 의대 11회로 미국 택사스 미들랜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상희 동문이 CMC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기도를 드린다는 짧은 편지와 함께 새병원 건립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미화 1만 달러를 보내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4일에는 서부 펜실베니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종열 동문(13회)이 “국민보건과 사랑의 실천에 힘쓰는 우리 가톨릭 의료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CMC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미화 1만 달러를 보내왔다. 특히 이종열 동문의 부인도 “먼 타국에서도 벽돌 한 장 한 장 함께 쌓아 가는 기쁜 마음으로 새병원 건립기금으로 바친다”는 내용의 편지를 함께 동봉해 와 감동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