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신민호 동문, 정찬의 동문

각각 새병원 건립기금 1,000만 원 약정

지난 6월 8일 신민호 동문(의대 18회)이 새병원 건립기금으로 1,000만 원의 후원금을 보내왔다.

현재 서초구의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민호 동문은, 강남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하다 서초구 반포동에 개원하였으며, 모교와 CMC가 지금보다 더 발전하여 우리나라 의료계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새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한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또한 6월 4일에는 충남 조치원에서 정비뇨기과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정찬의 동문(의대28회)이 새병원 건립을 위해 1,000만 원의 건립기금 후원을 약정했다.

정찬의 동문은 새병원이 교직원에게, 특히 의료진들과 후배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진료와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병원다운 병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약정 소감을 밝혀왔다. 

정찬의 동문은 연기 외국인 자선진료소 운영 및 연기사랑의 다리 장학회 등을 통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