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국 변호사 1,000만원 추가 기부

지난해 12월 22일 법무법인 로텍 김동국 변호사가 생명존중기금 1천만 원을 보내왔다. 2010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 총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동국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하고 제 28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서울지방법원 및 서울고등법원 판사 등을 역임하며 법조계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로텍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꽃동네 및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의 법률자문을 맡고 있다.

김 변호사는 가톨릭교회의 생명존중 정신을 펼쳐가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의료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