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병원후원회]의대 박규홍 동문(24회) 새병원 건립기금 3,000만 원 약정

- 동문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 뿐, 새병원에 대한 기대 커 -

박규홍 동문

지난 7월 25일 가톨릭 의대 24회 동문인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대표원장이 새병원 건립기금으로 3,000만 원을 약정하였다. 박규홍 동문은 모교인 가톨릭의대와 CMC 발전은 곧 동문 모두의 기쁨이라며, 동문으로서 모교발전의 밑거름이 될 새병원 건립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쟁적으로 대형화 되어가고 있는 의료계의 모습에 염려도 되지만, 모교와 병원이 이러한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많은 동문들이 단합해서 힘을 모아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며, 동문들과 구성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줄 새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