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반갑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엘리시안강촌에서 신임교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와 천명훈 의무부총장 등 CMC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신임교수 23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교원인사업무 및 교수업적평가제도 소개 ▲학생지도체계 소개 ▲ 지적재산권(배지현 변리사) ▲진정한 의대 교수가 되기 위한 자기 발전 추구(신용삼 교수) ▲교수법 강의 및 실습 ▲CMC 정체성 이해(김평만 교목실장) 등으로 진행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는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신임교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에 CMC가 나아가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수에 참여한 신임교수 23명은 CMC와 대학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총 2억 4300만원의 기부약정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