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신용협동조합(이사장 : 강창석)에서 의료협력본부 발전기금으로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전달식에는 이동익 의료원장 신부, 천명훈 의무부총장, 지상술 경영관리실장 신부와 의료협력본부 김승남 본부장, 오승민 사무국장과 신협 강창석 이사장, 이지영 전무가 참석했다.

강창석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 의료소외지역의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펼치는 해외의료자선사업을 응원했다.

이동익 의료원장 신부는 “의료협력본부를 통해 생명존중 정신을 온 세상과 함께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협 측에 감사를 표했다.

기부금은 몽공 자선진료소 운영 및 해외 자선이동진료 등 CMC 의료선교 및 구호활동을 위한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